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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자유로운영혼입니다.
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
날씨도 으슬으슬 추워서
뜨끈한 국밥한그릇이 먹고싶어
여주대 근처
옛날아우내순대국집을 갔습니다.
입구 입니다.
일단 *주차편합니다*
부담없이 하실 수 있어요.
옛날아우내순대국집 메뉴판 입니다.
메뉴가 다양했어요.
순대국밥 / 순대만국밥 / 돼지국밥 / 내장국밥
등 다양하게 있었어요.
그리고 이 집은 곱창전골 맛집이래요!!!
다음 번엔 꼭 곱창전골을 먹으러 와봐야겠어요.
밑반찬 중에 저는 깍두기가 제일 맛있었어요.
새콤 매콤한게
뜨끈한 국밥 한입과 잘 어울렸어요.
저는 오늘 순대국밥이 먹고 싶어서
순대국밥을 먹었어요.
순대가 비리지 않고
맛있었어요.
비도 추적추적오고
날도 으슬으슬 추웠는데,
뜨끈한 국밥 한 그릇 먹으니
다시 열심히 일할 맛이 났어요!^^
그리고 여기는 국밥 한그릇에 5,000원이라
요즘 어디가든 7~8,천원 대 음식이
많아서 밥 한끼 소비하는 데 부담이 있는데,
5천원의 행복이었습니다!!!
자주 자주 갈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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