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근교카페 강변드라이브 여주 알바트로스
"서울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카페 여주 알바트로스로스터스카페"
주말을 맞이하여 복잡한 서울을 벗아나 한적한 남한강뷰를 볼 수 있는, 드라이브 하기 좋은 카페.
알바트로스커피로스터스 카페를 다녀 왔다.
태풍 링링을 뚫고 간 여주알바트로스카페.
입구엔 포토존이 예쁘게 있다.
오늘도꽃이더라.
예쁘다^^ 감성 터진다.
외관은 전원주택 같은 느낌이다.
날씨가 좋았으면 야외에서 커피한잔해도 좋을 것 같다. 야외도 감성뿜뿜 한다.
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로스터리카페라 그런지 커피볶는향이 먼저 반겼다.
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커피볶는향이 이렇게 좋을수가....^^
그냥 커피가 맛있을 것 같다.
메뉴는 커피메뉴, 커피안들어간메뉴 골고루 있다.
그리고 맛난 디저트도 많이 있었다.
오늘은 밥을 양껏 먹고 온 거라 디저트는 패스~
다음에 오면 드저트도 맛보고 싶다^^
태풍 링링을 뚫고 와서 그런지, 가게엔 우리밖에 없었다^^; 그래서 2층을 통채로 빌림.ㅋㅋ
감성터져~!!! 정말 좋았다.
아담하고 아늑한 느낌.
그리고 사장님 노래 선곡 센스가 내가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 튼 줄 알 았다ㅋㅋㅋ
감성터지는 사장님! 노래도 좋으니 분위기가 정말 좋다.
우유니사막여니?
카페라떼
우유니사막여니메뉴는 커피+라테+크림의 조합인데, 정말 맛있어서 '원샷'때렸다.
요즘 느끼하고 달달하고 쓴 커피가 맛있다.
아쉬운 마음에 아메리카노 또 주문!
커피는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.
대중적인 맛과 신맛.
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리필도 가능하다.
맛있는 커피와 감성 두 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울근교카페 여주알바트로스로스터리카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