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업잘하는법 세일즈잘하는법 #1진정성있는사람이성공한다

영업을 잘하고 싶습니까? 지금 영업직이신가요? 세일즈를 잘하고 싶나요?

오늘은 제 세일즈 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.

 

저는 현재 PT트레이너입니다.

지금 이 일을 하기전, 처음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접했던 건 엘리트스포츠코치 생활입니다.

20대 초반에 3년 정도 하다가 경기 실적이 안 좋아 자동 해산이 되면서, 대학생활 마무리와 함께 저는 제 전공을 살려 '기간제교사'로 3년 일했습니다. 3년 쯤. 공무원이라는 일에 많이 회의감도 느끼고 실적주의가 아닌 어제와 같은 오늘, 오늘과 같은 내일, 틀에 박혀있는 형식적인 문서화작업들, 계약이 종료되면 철새처럼 이 학교 저 학교 떠돌아 다녀야 하는 철새 같은 삶이 피로해지고 가장 큰 걸림돌은 만족스럽지 못한 월급이었습니다. 그러면서 일을 그만두게 되고 28살이라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인생에 진로에 대한 방황을 꽤 오래했습니다.

 

거의 2년을 꽉채워 헤매다 지금 직장 인 헬스장으로 취업하면서 현재  PT트레이너로 새삶을 살고 있습니다.

 

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일단 해보자,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, 얼마나 잘 할 수 있을 지 모르겠지만, 일단 지속가능할때까진 해보자.

 그런 마음으로 근무하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.

 

현재 근무하는 곳은 퍼블릭 센터 이다보니, PT샵과는 다르게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매출경쟁이 존재하고 매출에 대한 압박 이 존재합니다.

공무원직과 다르게 자본주의사회(철저한 자영업의 세계)이다 보니, 생존의 문제가 걸려 있기에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문제입니다.

 이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! 이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. 영업직을 선택한 세일즈맨이 되기로 한 당신이라면 , 자신만의 비밀 비법은 있어야합니다.

 

성격상 가르치는 건 좋아하는데, 그리고 또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, 회원님들께 돈이야기를 하는 것이 엄청 어렵더라구요. 돈 이야기에 앞 서 내가 이 만큼 받을 만한 값어치를 한 걸까? 이게 합당한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까? 이런 저런 생각이 앞선 답니다. 그러다 보니 거의 레슨이 끝나갈때쯤 은근슬쩍 물어 보는 편입니다.

 

학교다닐 적 중간고사, 기말고사를 끝내고 성적표를 받아보는 기분이랄 까요.

제가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고, 만족감이 높으셨으면 다음으로 이어지게 되어있겠죠.

 

오늘 있었 던 일 입니다. 회원님 중 젊은 여자 회원님이 계신데 이 분은 나를 만나기 전 이미 다른 트레이너에게 레슨 경험이 있으 신 분이었습니다. 그런데 그 트레이너 분이랑 뭐가 안 맞으셨는 지 불 만족 상태로 저에게 오셨고 저는 그 PT레슨에 대한 불만족상태를 해소 시켜드리기 위해 한시간 한 시간 최선을 다 했습니다.

 

어느덧 이 분과 레슨을 진행한 지도 반이 지났는 데도 이 분의 표정은 늘 변화가 없으셔서 오늘 용기를 내어 물어 봤습니다.

 

"웨이트 재밌으세요?!"

"네! 정말 재밌어요! 저 이번에 추석보너스 받으면 또 재등록 할 거예요. " 라고 말해주셨습니다. 정말 감사했습니다.

제가 "이 참에 내년 대회준비 한 번 해볼까요?" 라고 덧붙였습니다.

"제가 할 수 있을까요...? 해보고 싶긴 한데...."

"뭐 어때요! 한 번 해보는 거죠! 프로필 촬영도 해보구요!"

"좋아요^^"

 

이렇게 마무리 되었다. 사실 난 대회 경험이 부족한 트레이너 이지만, 알고 있다.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!

노력하면 다 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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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여기서 영업잘하는법 세일즈잘하는법 재매출이발생할수있는방법!

첫번째 비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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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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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성이 있는 사람에겐 눈빛이 살아있습니다.

늘 눈을 바라보고 먼저 웃으며 큰소리로 안정감있는 목소리로 인사합니다.

그리고 고객님, 회원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생각하고 늘 회원님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봅니다.

 

진정성이 있는 사람에겐 꾸준한 끈기와 성실함이 있습니다.

회원님 한 분 한 분 한 시간 수업을 위해 몇시간을 공부합니다. 그러니 현장에서는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되죠.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. 스탠바이큐를 외치면 바로 눈물연기가 준비되어 있는 배우처럼 말이죠.

그리고 늘 꾸준히 안부를 물으며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. 진심 앞에는 장사없습니다. 진정으로 이 사람이 나를 생각해주는구나, 이 마음 하나면 그 순간이 진정한 세일즈가 시작되는 순간이죠.

 

오늘은 첫번째 영업잘하는법 진정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 

다음편에서 영업잘하는법 세일즈잘하는법 두번째 시리즈를 알려드리겠습니다.